제3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도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이 장애인 선수단 및 가족, 체육회장인 김완주지사와 최진호 도의회의장, 장애인 체육회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 5시 전주 효자동 N타워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10년 연속 3연패와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전민재 선수를 비롯한 21명의 금메달 획득 선수와, 체전 출전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7인제 뇌성축구의 최진석 선수를 포함한 55명의 은메달 획득 선수, 여자 볼링 개인전(TPB9)의 송영희선수를 비롯한 25명의 동메달 획득선수에게 체전 입상 포상금이 전달됐다.
김완주 지사는 치사에서 "척박한 환경에서 이룩한 선수들의 땀과 노고의 결실에 대하여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장애체육인들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기반환경 조성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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