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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서 제34회 교육감배 태권도대회 열려

제34회 전라북도교육감배 태권도대회 및 제95회 전국체전 전북 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가 초·중·고 및 대학생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6일과 7일 순창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겨루기 및 품새 부문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대회의 각 부별 1, 2, 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고등부 및 대학부 각 체급별 겨루기 1, 2위 입상자에게는 제95회전국체전 전북 대표선수 선발 최종선발전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또 겨루기 종합 1, 2, 3위팀에게는 상장과 우승컵이 주어지고, 지도상과 우수상에도 트로피와 상장이 주어진다.

 

겨루기 방식은 남자초등부(저·중학년부)와 여자초등부(저·중·고학년부)는 1분 3회전 경기에 30초씩 휴식이 주어지고, 남자 초등 고학년부와 남여 중등부, 남여 고등부, 남여 대학부는 1분30초 3회전 경기에 30초씩 휴식이 주어진다.

 

고등부와 대학부 경기에서는 비디오 판독이 허용되며, 그 횟수는 예선에서 8강때까지 1회, 준결승에서 결승전까지 1회씩이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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