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금석배 축구, 중학부 4강 팀 확정

8강 오른 완주중 아쉽게 탈락 / 24일 조촌초·이리동초 8강전

2016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중학부 4강 팀이 가려졌다. 23일 속개된 8강 경기에서 충북 신명중과 경북 포철중, 경기 정왕중, 인천 광성중은 각각 상대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날 서울 천호중을 3-0으로 완파하며 16강전을 승리로 장식해 기대를 모았던 전북 완주중은 이날 인천 광성중을 상대로 전반 선제골을 내준 뒤 김민찬이 후반전 초반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광성중에 내리 3골을 내주며 1-4로 져 아쉽게 준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충북 신명중과 경북 포철중, 경기 정왕중과 인천 광성중이 각각 오는 25일 준결승전을 통해 최종 결승 진출 주인공을 가리게 됐다.

 

한편 지난 22일 16강전을 승리로 장식한 전주조촌초와 전북 이리동초는 24일 각각 대전시티즌유소년클럽과 광주FC U-12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