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남초 야구부, 소년체전 전북대표 출전

1·2차 선발전 모두 우승

▲ ‘제45회 전국소년체전’초등부 전북대표로 선발된 군산남초등학교 야구부가 1·2차 선발전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군산남초등학교(교장 문희자) 야구부가 오는 5월 27일 강릉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초등부 전북대표로 선발됐다.

 

군산남초는 지난 13일까지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2차 선발전에서 안정적인 마운드 운용과 홈런 6개를 때려낸 타선의 활약으로 전 게임 콜드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대표 선발전은 군산남초, 군산신풍초, 전주진북초, 군산중앙초 등 4개 팀이 출전했으며 1차 선발전에 이어 이번 2차 선발전에서도 군산남초가 연달아 우승했다.

 

이번 선발전에 앞서 군산남초는 지난 1일 군산상고 야구동문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일구회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야구명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군산남초 야구부원들은 정상수업을 하면서 방과후에 야구부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군산남초가 도내 초등 야구의 최강자 자리를 지키는 데에는 지난 2013년 지휘봉을 잡은 박준모 감독의 역할이 크다는 평가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