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K리그 선두 FC서울, 관중 수도 전북현대 제치고 1위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는 FC서울이 관중 유치에서도 전북 현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올 시즌 구단별 평균 관중 수를 집계한 결과, 서울이 1만8997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서울은 지난해 평균 관중(1만7172명)이 전북(1만7413명)에 이어 2위였으나,이번 시즌에는 성적과 관중 수에서 모두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서울은 현재 7승1무2패(승점 22)로 1위를 달리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북(5승4무·승점 19)에 앞서 있다.

 

전북(1만6456명), 수원(1만6094명), 성남(9290명)이 뒤를 이었다.

 

유료 관중 수에서도 서울은 평균 1만6722명(평균 관중 대비 88.0%)으로 집계돼 지난해(1만4845명·86.5%)에 이어 가장 많았다.

 

유료 관중은 수원(1만4847명·92.3%), 전북(1만2090명·74.7%) 순이었다. 수원은 작년(91.5%)에 이어 유일하게 평균 관중의 90% 이상이 표를 구매했다. 리그 3위의 성남은 작년 대비 유료 관중이 가장 많이 늘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