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통합 전북보디빌딩협회 회장 정규훈 씨 "협회 발전·선수 육성에 혼신"

전라북도보디빌딩협회 초대 회장으로 정규훈 대한보디빌딩협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전북보디빌딩협회는 지난달 24일 창립대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정규훈 회장을 추대했다.

 

정 회장은 “통합된 협회 회장에 당선돼 영광이다”며 “협회 발전과 선수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전주영생고와 예원대 스포츠레저학과를 졸업했으며 미스터 전국선발대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주니어역도선수대회에 출전하는 등 도내 보디빌딩의 역사와 함께 한 인물이다.

 

정 회장은 전북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와 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대회 및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코치, 대한보디빌딩협회 실무 부회장과 법제상벌위원장을 역임한 뒤 현재 대한보디빌딩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대중 대통령 포장과 이명박 대통령 백마장 훈장을 받았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