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인비·박성현·전인지, 24일 LPGA 기아 클래식 출격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은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의 전초전 격이다.

 

박인비(29)와 박성현(24)은 지난해 아쉬움이 컸던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박인비는 작년과 달리 이미 정상 컨디션을 완전히 되찾았다. 박성현은 1년 전과 달리 제법 미국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전인지(23)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미 이번 시즌 우승을 신고한 장하나(25)와 양희영(28)은 2승 고지를 노린다. 유소연(27)도 기아 클래식에서 2년 넘게 계속되는 우승 갈증을 씻겠다는 각오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