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석대, 불가리아·멕시코태권도협회와 업무 협약

▲ 지난달 28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강철우 우석대 태권도학과 교수와 프란시스코 레이몬드 멕시코태권도협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우석대

우석대학교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이 불가리아·멕시코태권도협회와 잇따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韓) 브랜드형 인재양성과 태권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달 23일과 28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불가리아태권도협회, 멕시코태권도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석대와 두 나라 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지도 방법 교류 및 신(新) 한류 태권도 문화 전파 △태권도학과 재학생의 인턴십 및 공연 활동의 제반 환경 제공 △태권도 수련생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석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I) 2017 우수사업단인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을 중심으로 두 협회와 함께 태권도 종주국의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