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토트넘 손흥민 "최고 선수 되고 싶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가를 올리는 손흥민(26·토트넘)이 ‘최고 선수’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토트넘 구단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에버턴과 2017-2018 EPL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의 인터뷰를 17일 홈페이지에 실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특히, 2004년 저메인 데포 이후 토트넘 선수로는 14년 만에 ‘홈 5경기 연속 골’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싶다”며 “더 노력하고 싶고,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나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며 “케인처럼”이라고 했다.

 

“케인은 모든 기록을 깨고 있다. 나도 모든 기록을 깨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선수(top player)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며 3시즌째를 맞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즐겁다”고 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