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현대'최강 공격진'완성 브라질 공격수 아드리아노 영입… 2년 계약

▲ 전북현대와 계약을 맺은 브라질 공격수 아드리아노. 사진제공=전북현대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브라질 공격수 아드리아노(30)를 영입하며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전북 현대는 24일 “중국 슈퍼리그 스좌좡 융창의 아드리아노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티아고에 이은 아드리아노 영입으로 전북은 김신욱, 이동국, 로페즈로 이어지는 최강의 공격진을 갖추게 됐다.

 

아드리아노는 타고난 위치 선정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득점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 브라질 바이아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그는 플루미넨세, 파우메이라스 등을 거쳐 2014년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했다. 이후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 스좌좡 융창으로 팀을 옮겼다.

 

아드리아노는 “하루 빨리 팀에 합류해 올 시즌 개막전에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