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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펜스·아베 등 세계 정상급 외빈 참석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일본 아베 총리, 미국 대표단 단장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16개국 정상급 외빈이 자리를 함께한다.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명목상 북한 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북한 대표단 접견에 이어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를 북한 대표단과 함께 관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펜스 부통령과도 따로 만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회식을 비롯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정상급 인사는 21개국 27명으로 알려졌다.

 

개회식에서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9일 오후 4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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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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