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호원대 장아영, 전국대학검도연맹전 '3위'

호원대학교 검도부 장아영(2년)이 전국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충북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0회 춘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에 출전한 장아영은 8강전에서 현 국가대표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검도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전국 대회에서 입상하는 기염을 토한 장아영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김황선 호원대 검도부 감독은 “경찰관이 꿈인 장아영 선수는 항상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올해 전북에서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