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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준우승 김시우 남자 골프 세계랭킹 39위

▲ 김시우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마지막 날 4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시우(23)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9위에 올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준우승한 김시우는 지난주 세계 랭킹 51위에서 12계단 오른 3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 대회에서 투어 통산 3승째를 노렸으나 연장 3차전에서 고다이라 사토시(일본)에게 져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찍었던 28위다.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등 1위부터 3위까지는 물론 상위 12위까지 변화가 없었다.

 

14위였던 제이슨 데이(호주)가 13위로 올라섰다.

 

RBC 헤리티지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고다이라는 지난주 46위에서27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에 이어 안병훈(27)이 80위에 자리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 88위에서 한 계단 내려선 89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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