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펜싱팀, 전국대회 메달 행진

대회 3일차 7개 메달 획득

▲ 제56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전북 펜싱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펜싱팀이 제56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휩쓸었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서 열리고 있는 대회 3일차까지 전북 선수단은 무려 7개 메달을 휩쓸었다.

먼저 남중 에페 개인전에선 이리북중 유승범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여중 에페 단체전에서도 이리북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대 플러레 개인전에선 우석대 한이헌이 아쉽게 3위를, 여대 에페 개인전에서도 호원대 천진정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호원대는 여대 에페 단체전에서 3위, 남대 에페 단체전에선 2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북펜싱협회 강호현 상임 부회장은 “대회 3일차에 7개 메달을 휩쓸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전북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도민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