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추신수, 33경기 연속 출루 35경기 개인 최장기록 '-2'

‘출루의 달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1개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타율은 0.279에서 0.278(277타수 77안타)로 소폭 내려갔다.

 

지난달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추신수의 연속 출루 행진은 33경기로 늘었다.

 

추신수의 개인 최장 기록은 2012년에서 2013년에 걸쳐 달성한 35경기다.

 

텍사스는 캔자스시티를 8연패에 몰아넣고 4-1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텍사스는 31승 44패가 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