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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19 전국소년체전·장애학생체전 준비 박차

행정부지사 주재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전북도가 올해 개최하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7일 준비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선수와 모든 국민이 행복한 문화·관광체전 추진을 위해 전북도와 14개 시·군, 체육회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준비상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참석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들의 안전과 위생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지역의 아름답고 정감 있는 이미지 향상을 위해 바가지요금 방지와 시가지 청결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3회를 맞이하는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6개 시·군 18개 경기장에서 초·중·고등부로 나누어 실시된다.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25일부터 28일까지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익산종합운동장 등 14개 시·군 49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을 초·중등부로 나누어 열린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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