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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최

제13회 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전북체육회관 및 전주비전대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다.

스쿼시 발전과 우수선수 육성과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된 대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으며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대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대회는 전주를 스포츠 명품도시로 이미지를 부각하고 스포츠 인프라 육성과 스포츠 마케팅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스쿼시 종목을 유치·개최함으로써 젊음의 스포츠로서 전주 이미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 일반 등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식, 복식, 단체전 등이 치러질 예정이다.

전북스쿼시연맹 관계자는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 대회는 전국대회로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며 “올해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 도시로서 전주 이미지를 부각하고 젊음의 향기가 가득 찬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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