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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매킬로이, 세계 랭킹 2위로 상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위가 됐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끝난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한 매킬로이는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2위가 됐다.

매킬로이는 2012년 3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됐고, 최근에는 2015년 9월까지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5월부터 계속 1위를 지켰고, 지난주 2위였던 더스틴 존슨(미국)은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최하위인 29위에 머물러 세계 랭킹도 3위로 한 계단 밀렸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8위를 유지했고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8)이 4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2018-2019시즌 PGA 투어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나간 임성재(21)는 54위에서 한 계단 밀린 55위가 됐다. 재미교포 케빈 나(36)는 3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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