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대 탁구팀, 전국대회서 활약

군산대학교 탁구팀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5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39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에서 군산대 탁구팀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 나선 군산대는 8강전에서 위덕대를 3대0으로 누른 뒤 4강 전에서 만난 인천대를 3대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아쉽게 창원대에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개인경기에서도 군산대는 선전했다.

허유진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인천대 선수에게 1대3으로 아쉽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가은도 이 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 목에 걸었다.

군산대 박대수 탁구팀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국제공항 적기 완공하겠다”더니…대통령실 지역거점 공항 사업 제동 ‘날벼락’

자치·의회전북도, 2년 연속 10조원대 예산안 편성

정치일반10조 예산의 두 얼굴… 겉은 커졌지만 속은 졸라맨 전북, 재정건전성 ‘숙제’

진안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인사규정 개정으로 “센터장 권한 형해화”

정읍정읍시, 2026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