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서거석 교육감 군산상고 방문… 특성화고 어려움, 야구부 숙원사업 등 청취

image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 21일 군산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 교육감은 이날 군산상고 야구부가 사용하고 있는 운동장을 둘러보며 인조잔디 상태를 확인했다. ‘역전의 명수’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군산상고 야구부지만 인조잔디구장이 낡고 오래돼 훈련에 많은 지장을 겪어왔다.

서 교육감은 야구부 감독과 코치, 학생선수들을 격려하며 “야구부 학생들이 운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인조잔디 개·보수와 시설환경 개선을 지원해 군산상고 야구부가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입생 충원과 취업처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의 숙원사업 해결 등에 직접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검찰의 정의란…

정치일반김경수 위원장 “K-관광 위해 지역공항 필수”…공공기관 이전, 2027년 구체적 추진 목표

사회일반강태완 씨 산재 사망 1주기⋯"중대재해 신속 수사하라"

법원·검찰검찰 ‘봐주기 감찰 의혹’ 전 진안소방서장 불구속 기소

전시·공연진정한 독립을 묻다, 김한비·유정 2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