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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와 현장 소통 강화 나서

‘가맹경기단체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스포츠 주간’ 실시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영 도지사)가 사무처 직원과 가맹경기단체와의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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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 직원들과 전북장애인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장애인체육회

전북장애인체육회는 19일 전북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이종환)를 시작으로 ‘가맹경기단체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스포츠 주간’을 실시한다. 

‘가맹경기단체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스포츠 주간’ 행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가맹경기단체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친선경기를 통한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게 목적이다.  

또한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이 선수들과 함께 친선경기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종목의 이해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상호간 교류의 장벽을 허물고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있다.  

이경영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도록 도민의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단체와 선수들이 평소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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