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우석대, 전북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4년 연속 '쾌거'…남원지역 기업 30여 곳과 성장 기반 마련

image
우석대 전주캠퍼스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남원시가 전북특별차지도가 추진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남원시 소재 소규모 기업 30여 곳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관련 기업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특히 패키지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외부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 및 멘토링 등을 추진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유지를 도울 계획이다.

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남원시와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더불어 우리 사업단은 대학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동반성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수능 D-1, 수험생 표심 잡아라...교육감 후보들 ‘수능 응원’ 메시지

문화일반석정 이정직 선생 예술세계, 세계 3대 학술지에 오르다

서비스·쇼핑전북 예식장 밥값 5만원 시대···요금 게시 업장은 24%

경제일반전주, 행정과 왕실의 뿌리를 잇다.

장수[줌] 지역의료 공백 위기 ‘AI 진료지원’ 구상 노승무 장수군보건의료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