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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 10' 마무리 전략

6일로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꼭 열흘 앞으로 다가오게 된다.

 

입시전문가들은 자신있는 부분을 확실히 맞힌다는 생각을 갖고 실전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정리해온 요약집이나 오답노트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6월과 9월의 두 차례 모의수능에서 출제빈도가 높았던 부분과 틀렸던 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대입전문기관인 종로학원이 제시한 마무리 및 영역별 학습전략.

 

 

◇ 마무리 학습전략 = 남은 열흘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선 각 과목간 학습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특정 영역에 치우침없이 고르게 시간을 배분하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탐구영역을 비롯, 지망권 대학에서 집중 반영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특히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보고 영역별로 가산점이나 가중치를 두는 영역을 주력과목으로 해서 준비해야 한다. 대개 인문계열은 언어와 사회탐구, 자연계열은 수리와 과학탐구에 가중치가 있다.

 

참고서와 교과서의 기본 내용을 쭉 살펴보는 것보다 출제빈도가 특히 높았던 단원이나 모의고사, 지금까지 풀어온 문제의 오답노트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오답노트를 만들지 않은 학생은 자신이 틀렸던 문제 중심으로 점검해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중하위권 학생은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수능시험을 본다는 생각으로 남은 기간 2회 정도 문제를 풀어보면서 시간안배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

 

수리영역은 1개 문항당 3분 정도의 시간이, 다른 영역은 1분30초 이내의 시간이 할당된다. 여기에는 문제를 읽고 답을 추출한 후 표기하고 다시 한번 재검토해 보는 시간까지를 포함한 것이다.

 

지문이 제시된 경우 문제가 어떤 답을 요구하는지 우선 파악한 후 지문을 읽으면 시간이 절약되고 답을 찾기도 쉽기 때문에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을 파악하는 것이 유리하다.

 

 

◇ 영역별 마무리 전략 = 언어 영역의 경우 정해진 시간에 긴 글을 읽고 소화할 수 있는 실전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들을 오답정리 수준으로 정리해 본다. 또 문학 자습서나 해설서를 훑어보면서 다소 낯선 작품 위주로 정리한다. 고교 국어 교과서 상하권 부록에 제시된 어법 부분은 반드시 읽어둬야 한다.

 

중요한 한자성어나 속담도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신문의 중요 기사나 칼럼 등을 읽어두면 듣기, 쓰기, 독해 문제 풀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리 영역은 그동안 응시했던 모의고사나 문제집의 틀린 문제들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시간 부족으로 문제를 풀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험시간 안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시간이 촉박하면 아는 문제도 실수하기 쉽기 때문에 번호 순서대로 푸는 것보다는 쉬운 문제부터 풀어 나가는 것이 좋다. 주관식 문제를 먼저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국어 영역도 수능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나 평소 보아온 책을 중심으로 틀린 문제들을 모아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독해의 경우에는 한 문제당 평균 1분30초의 속도로 풀어야 한다. 이보다 늦어지면 후반부 가서는 시간 부족 때문에 제대로 지문을 읽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설령 앞에서 어려운 문제 때문에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 썼다고 생각될 때는 그곳을 표시해 두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한다.

 

탐구 영역은 각 과목별로 중요한 논제가 되는 것이 거의 한정돼 있으며 이제까지의 수능시험이나 기존 모의고사에서 가장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지금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풀기보다는 기출문제를 정리하면서 문제 유형과 문제의 소재가 되는 내용을 위주로 학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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