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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온갖 비리행위 저지른 전 부학장 구속수사를"

전주기전대학정상화 대책위

전주기전대 정상화대책위는 19일 전주지방법원앞에서 비리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전 부학장 A씨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desk@jjan.kr)

이사회 파행 등 학내에서 불거진 갈등으로 전주기전대학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주기전대학정상화 대책위(준)는 19일 "검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전 부학장 A씨를 구속수사하라"고 촉구했다.

 

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명은 이날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추진비 횡령, 산학협력단 특성화지원금 횡령 등 각종 비위행위를 저질러 대학을 사학비리의 온상으로 낙인 찍히게 한 A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솜방망이 편파수사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어 "검찰의 올바른 수사 활동이 국민을 법 앞에 정직하고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더 이상 몇몇 범죄자에 의해 우롱당하지 않고 학교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엄정한 수사를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검찰의 엄정수사를 촉구하는 400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의 서명을 받은 탄원서를 전주지검에 전달했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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