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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중·고 282개 학교 배움터 지킴이 330명 배치

성폭력, 학교폭력, 납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내 282개 초·중·고교에 330명의 배움터지킴이가 배치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85개 학교에 200명이 배치됐던 배움터지킴이를 올해는 초등 147개 학교에 167명, 중학교 82개 학교에 102명, 고등학교 53개 학교에 61명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22일, 배움터지킴이가 배치된 학교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학교폭력 예방정책과 학교폭력 관련 법률, 배움터지킴이 관리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배움터지킴이는 지역의 인력풀을 활용해 학교안을 순시·순찰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로 퇴직경찰, 퇴직교직원, 퇴직군인과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 상담전문가 등 지역사회 전문 봉사자들로 구성됐다.

 

안전 취약학교와 희망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학생수가 많거나 생활지도에 문제가 많다고 판단되는 학교에는 2명씩의 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했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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