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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 개교준비 본격

교장 등 채용·리모델링 공사 발주 공고

국제한식조리학교 개교준비가 본격화된다. 지난 13일 국제한식문화재단 법인 설립등기를 마친 (재)국제한식문화재단은 조리학교를 운영할 인력과 건물 리모델링공사 사업자 모집에 들어갔다. 또 조리학교 교육과정 및 졸업생 취업연계를 위한 국내 대표 외식업체와의 MOU도 잇따라 체결하고 있다.

 

한식문화재단은 오는 17일까지 조리학교 교장과 행정실장 전임교수를 추천받는다. 조리학교 교장은 한식에 대한 이해와 함께 경영능력을 갖춘 이로 선임할 방침이다. 학교 행정직원도 조리학교 출신으로 선임하는 등 학교 운영자는 모두 한식에 대한 조예가 높은 이들로 뽑을 계획이다.

 

전주대학교 본관 4·5층에 들어설 조리학교 공간 리모델링을 위한 공사도 7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사업공고를 낸 상태다. 제안서를 심사해 업체를 선정한 후 늦어도 2012년 2월중순까지는 공사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리모델링 공사와 함께 교육기자재도 구축한다.

 

교장 등 인력이 채용되는대로 학교 교과과정도 설계하고, 7월부터는 학생모집 활동도 시작한다.

 

조리학교 교과과정과 연계 산학협력망 구축을 위한 MOU도 잇따라 체결한다. 지난 26일에는 외식업체 (주)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대표 오진권)과 (주)호텔서교(대표 장도현)와 산학협력MOU를 맺었다. 한식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국내 대표 외식업체 및 호텔과 MOU를 맺고 교육과정과 취업연계를 위한 협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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