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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제1회 전북 청소년 모의 국제회의' 열려

전북여고 토론동아리 아고라가 주최한 '제1회전북 청소년 모의 국제회의'가 30일 도내 16개 학교 7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전주시의회에서 열렸다.

 

'범세계적인 균형성장을 위한 각국의 역할'이란 대의제 아래 구성된 3개 위원회는 '각국의 내수경제 강화 방안',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는 에너지 시장의 확대', '무역장벽 개선과 무역 활성화를 통한 균형성장' 등 주요 국제 이슈들을 주제로 토의한다.

 

각 위원회는 31일까지 회의를 진행한 뒤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모의 국제회의는 실제 유엔 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경제, 사회,외교, 정치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자기주도적 학습과 발의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담당교사 김선미(42.여)씨는 "최근 기업이나 교육기관이 주최하는 모의회의가활성화가 되고 있지만 주로 수도권에 집중됐다"며 "지역학생에게 국제회의 관심제고와 글로벌 마인드를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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