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대, 불에 타지 않는 목재 개발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실생활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받아 전북대 학교기업 에코하우징을 통해 '루바'라는 이름으로 양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박희준 교수(주거환경학과)가 개발하고, 전북대 학교기업 에코하우징이 생산하는 방염 목재는 기존의 방염 도료를 목재 표면에 도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진공상태에서 고압으로 방염 도료를 목재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 목재는 방염처리가 완벽히 이뤄져 생산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과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 목재는 시공과 동시에 소방서의 방염 인증을 받음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고, 전북대 박희준 교수가 개발한 수용성 방염액을 주입하는 형식을 취해 실내 공기질 문제도 크게 해소할 수 있다.

 

박희준 교수는 "'루바'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롭게 개발된 기술이 목재 산업 발전과 친환경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관영 44.1%·이원택 40%…흔들리는 텃밭에 민주당 ‘비상’

선거6·3 지방선거 전북 유권자 수 150만9800여 명…4년전 선거보다 2만2279명 줄어

완주선거 중반 접어든 완주군수 선거… ‘민주당 원팀 결집’ vs ‘무소속 총력 심판론’ 장터 맞불

무주‘도전과 수성’ 입장 뒤바뀐 무주군수 선거전

정치일반'대통령 교감설' 놓고 민주당·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신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