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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급식 만족도 높아졌다

교과부 평가 결과 전국 2위 / 지난해 14위서 큰 폭 향상

도내 학교급식 만족도가 큰 폭으로 향상됐다.

 

전북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한 2012년도 학교급식 만족도 평가 결과 89.1점을 받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82.9점 보다 6.2점이 높은 것으로, 지난해 하위권(14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만족도가 크게 높아진 것.

 

전북은 △음식의 맛 △적정 온도 △제공량 △메뉴의 다양성 △영양 △위생 △식재료의 품질 △식사 및 배식 질서 지도 △의견 수렴 △정보 제공 △원활한 배식 △식사 장소의 편안함 △배식원 친절 등 모두 13개 항목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양일선 연세대학교 교수를 조사책임자로 지난해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초·중·고 직영급식 학교 중 각 4개교씩 12개교를 표집, 우편과 e메일 설문 조사로 진행됐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월 초·중·고교 70곳을 표집, HACCP 원칙 적용기반 여부, 급식설비·기구 세척 및 소독, 보관 등 위생안전관리 실태,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칼·도마 등 구분사용 여건 마련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에 따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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