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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교생 2만1천명에게 학비 73억 지원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저소득층 고교생 2만1천540명에게 수업료, 입학금, 학교운영지원비 등 학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도내 전체 고교생(7만3천802명)의 29.2%에 해당하며, 총 지원액은 73억1천219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130% 이하의 저소득가구의 고교생과 담임추천 학생, 다문화가정 자녀, 사회적배려대상 학생 등이다.

도교육청은 2011년에 2만2만437명(전체의 30.1%)에게 53억4천39만원, 2012년에는 2만3천840명(전체의 32.1%)에게 59억5천234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까지는 건강보험료를 적용해 교육비 지원자를 선정했지만, 올해는 소득과재산을 고려한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바뀌면서 지원대상이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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