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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캠퍼스내 시내버스 달린다

5일부터…북문 출발 4개 노선

전북대 캠퍼스 안으로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그동안 팔달로와 백제로에서 내려 등교하던 학생들은 물론, 시민 등 대학 방문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대는 5일부터 전북대 북문(예술대 부근)을 종점으로 한 시내버스 노선이 본격 운영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대를 출발해 송천동과 전주역, 아중리, 팔달로를 거쳐 다시 전북대로 돌아오는 노선(4-1)과 역방향으로 운행되는 노선(4-2), 팔달로와 전동, 평화동, 백제로를 경유하는 노선(5-1)과 그 역방향(5-2) 등 4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오전 6시 5분 첫 차가 출발해 25~27분 간격으로 오후 10시 26분까지 매일 152회 운영된다.

 

전북대 내에 시내버스가 운행되게 된 것은 전북대가 132만여㎡의 넓은 교지 면적을 이동하기 위한 수단이 많지 않아 불편을 겪어왔기 때문. 특히 담장을 허물고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는 등 캠퍼스 공원화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전북대를 찾고 있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쉽지 않았다.

 

전북대는 올 초부터 전주시와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 전주 시내버스 사장단과의 잇단 협의를 통해 시내버스 운행을 위한 최적의 접점을 찾았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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