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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주요 내용 문답풀이

교육부가 27일 학생·학부모의 부담 완화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의 시안을 발표했다.

 

주요한 내용을 문답풀이 형식으로 정리했다.

 

--이번에 발표된 대입제도 개선안의 목적은.▲대입전형을 간소화하면서 그 내용을 사전에 예고해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하고 준비하도록 했다.

 

 대입전형의 내용과 방법이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고 대입전형이 유의미한 교육 경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했다.

 

--어떤 의미의 간소화인가.▲간소화는 전형방법, 전형일정, 입학전형 절차 등 대입전형 전반의 걸친  간소화를 뜻한다.

 

 전형방법을 대학별로 수시는 4개, 정시는 2개로 제한했다.

 

 전형일정과관련, 수시모집의 원서접수 기간을 한 차례로 통합하고 정시모집에서 학과 내  분할모집을 폐지했다.

 

 입학전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가칭 '대입전형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 수시모집부터 수능 성적을 못 쓰나.▲2015∼201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완화하도록 권장하고서 2017학년도부터 이전 학년도와 같이 완화를 권장하거나 수능성적 반영을 폐지하는 안을 검토한다.

 

--전형방법 수 제한을 대학이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공교육 정상화 지원대학 평가'에서 대입 간소화를 중요한 지표로 반영, 재정지원을 통해 대학이 전형방법 수 제한을 준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전형유형은 어떻게 구분되나.▲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 위주 전형이고, 정시는 수능, 실기 위주 전형이된다.

 

 대학은 핵심전형요소 이외에 다른 전형요소도 사용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폐지되나.▲폐지되지 않는다.

 

 입학사정관제 관련 재정지원은 '공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으로 흡수된다.

 

--대학별 전형운영의 기본원칙은.▲동일한 전형 명칭에서는 전형요소, 요소별 반영비율이 같아야 한다.

 

 실제  평가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해야 하고, 우선 선발 방식은 지양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의 표기는.▲원점수, 과목평균, 표준편차, 석차 9등급으로 제공되고, 2014학년도부터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추가로 성취도가 A∼E로 표기된다.

 

--성취평가제가 2017학년도 대입전형에 어떻게 반영되나.▲2017학년도 대입전형도 현재와 같이 석차등급이 적용돼 2019학년도까지  유지된다.

 

 2016학년도 하반기에 성취도 정보를 대학에 제공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은.▲비교과 영역 항목별 입력글자 수의 범위를 설정하고 개인별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기재하도록 한다.

 

 외부 수상실적의 학생부 기재를금지하고, 교내 대회 실적을 기재할 때 실제 참가 인원을 함께 적게 한다.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면 암기 위주로 수업 진행되지 않나.▲한국사가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수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내년 상반기출제 경향을 안내한다.

 

--내년 수능에 국어, 수학, 영어 수준별 시험 폐지되나.▲영어 A/B형 시험은 폐지되나 국어와 수학은 2016학년도 수능까지 수준별 시험이 유지된다.

 

--2017학년도 수능은 어떻게 개선되나.▲현행 골격을 유지하는 방안이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문·이과 일부  융합안과 문·이과 완전 융합안도 제시했다.

 

 의견 수렴을 거쳐 10월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논술에 대한 학생 부담이 큰데.▲'공교육 정상화 특별법'이 시행되면 논술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넘어서 출제되면 행·재정 제재를 받게 된다.

 

 '공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도 논술의 교육과정 내 출제 여부를 평가해 재정을 차등 지원한다.

 

--적성고사, 구술고사는 어떻게 되나.▲'공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교육에서 준비할 수 없는  내용을 측정하거나 단순 교과 지식을 묻는 문제풀이식 적성고사와 구술고사를  지양하게 한다.

 

--복수지원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할 방안은.▲2017학년도 대입전형부터 '합격자 일괄 발표시스템'이 도입되면 학생의  선호순위를 고려해 한번에 합격자가 결정돼 추가합격 발표, 등록, 환불 등의 미등록자충원업무를 반복하는 일이 개선된다.

 

--수능 시행일이 어떻게 변하나.▲내년부터 시험 시행일이 일주일 정도 늦춰진다.

 

 2017학년도부터 11월 마지막주 또는 12월 초에 수능이 시행된다.

 

--공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이란.▲대학의 입학전형이 공교육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정을 차등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안은 언제 확정되나.▲2015학년도에 적용되는 사항은 다음달 중순에 2017학년도와 대입전형 사항은10월 중에 확정된다.

관련기사 2017수능 문·이과 구분 폐지 검토…한국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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