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의회-도교육청, 인사특위 조사 결과 놓고 공방

"부당·위법인사" VS "정보공개 불가"

"개인정보보호라는 추상적 이유만으로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망) 열람권 요구를 거부하는 건 인사실태조사를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처사다."(도의회)

 

"나이스 열람권을 거부한 것은 도교육청이 인사특위가 요청한 자료를 이미 제공한 데다, 관련 의혹을 확인할 수 있는 특이자료가 없기 때문이다."(도교육청)

 

도의회와 도교육청이 인사특위 1차 실태조사를 계기로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도의회가 인사특위를 통해 위법·부당 의혹을 제기한 인사자료에 관한 최종 확인을 위해 나이스 열람권을 요구했으나 도교육청이 물러서지 않고 '불허'입장을 고수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도의회는 "승진후보자 명부 작성을 위한 나이스에 있는 근무성적평정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도교육청 인사에 문제가 있다고 몰아붙이고 있는 반면 도교육청은 "나이스에는 의원들이 알고 싶어하는 근무성적평정점이 없다. 시스템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것 아니냐"며 적극 맞서는 등 양 기관의 힘겨루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모나용평은 되고 고창CC는 왜 안 되나”…고창군 ‘선택적 행정’ 논란 확산

정치일반김관영 44.1%·이원택 40%…흔들리는 텃밭에 민주당 ‘비상’

선거6·3 지방선거 전북 유권자 수 150만9800여 명…4년전 선거보다 2만2279명 줄어

완주선거 중반 접어든 완주군수 선거… ‘민주당 원팀 결집’ vs ‘무소속 총력 심판론’ 장터 맞불

무주‘도전과 수성’ 입장 뒤바뀐 무주군수 선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