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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1616명 학위수여식 "어느 곳에서나 빛나는 수퍼스타 되세요"

▲ 전주대는 20일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전주대는 20일 대강당에서 이호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학사 1513명, 석사 84명, 박사 19명 등 총 1616명이 학위 를 받았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이재오(소방안전공학과), 석사과정 김현수(건강과학과), 학사과정 박성진씨(컴퓨터공학과)가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성적우수자에게 수여하는 총장상의 영예는 노성미씨(영미언어문화전공) 등 17명이 안았다.

 

또 공로상에는 이우석씨(기계자동차공학과) 등 19명, 총동문회장상에 고설화씨(관광경영전공) 등 9명, 산학관 커플링사업 표창은 진유진씨(관광경영전공) 등 35명이 선정됐다.

 

지난 1964년 설립 인가를 받아 5개 학과로 출발한 전주대는 현재 67개 학과 9개 단과대학,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000명, 졸업생 6만명 규모로 발전했다.

 

이호인 총장은 “빚진 자의 마음으로 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보다 능동적인 자세와 유연한 사고로 항상 자신을 성장시키고 사회의 어느 곳에서든지 자신의 자리에서 가장 빛나는 자랑스러운 수퍼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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