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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감사담당관 공백 장기화 불가피

후속 절차만 3개월…최대 6개월 소요

전북교육청 감사담당관 공석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사직서를 낸 감사담당관을 공개 모집하기 위해 후속 절차만 3개월이 소요 돼 업무 공백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감사담당관 공백 속에서 직무대리 체제가 한동안 계속 돼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해이 등 업무 차질이 예상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충원 계획을 수립한 뒤 인사위원회를 통해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하고 다시 선발위원회를 구성해야 모집공고가 나갈 수 있다”면서 “공고를 냈다 하더라도 적격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재공고를 해야 하며 서류 전형·면접 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최대 6개월까지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자격 논란으로 도의회와 갈등을 빚었던 이재천 감사담당관이 최근 사퇴, 남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38개월 만에 중도 하차했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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