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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8개 초교에 텃밭 확대 운영 '큰 호응'

▲ 학교 내에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체험과 지식 제공을 하고 있는 ‘스쿨팜’을 초등학생들이 살펴보고 있다.

익산시내 초등학교 8개소에 ‘스쿨팜(School Farm)’이 조성·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와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에 따르면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농촌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스쿨팜’이 2013년 1개 초교에서 2014년 4개 초교, 2015년 8개 초교로 확대 운영되는 등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협동정신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스쿨팜은 학교 내에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체험과 지식 제공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공동체 정원의 한 형태로 운영되면서 또 하나의 농촌·농업 체험 프로그램으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나아가, 스쿨팜은 작물식재체험, 모내기체험, 관리 및 수확체험, 직거래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전통방식의 벼 수확체험, 식체험 등 학교교과 과정인 실과수업과 연계돼 추진되면서 학생들의 지친 심신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쿨팜 조성 사업에 시니어 사업단을 연계시켜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고령자의 고용추진에도 나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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