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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우수 교원 전북 143명 정부 포상

교육부는 제36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우수 교원 3692명을 선발해 정부 포상을 한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교원 중 정부 포상 대상자는 근정포장 1명과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교육부 장관 표창 135명 등 총 143명이다. 이와 함께 299명이 전북교육감 표창장을 받는다.

 

근정포장을 받는 나영성 완주 소양서초등학교 교장은 교사와 학부모·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배려학생의 복지를 확대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창출하는 등 혁신교육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지역에서는 또 임선미(완주 남관초)·진영수(완주 운주중)·송창우(이리중) 교사가 대통령 표창, 황은숙 장학관(전북교육청)과 최성림(전주금암초) 교감, 서진용(정읍 소성중)·박종채(완주 고산고) 교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는다. 교육부는 15일 오전 서울 KBS홀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우수 교원을 포상한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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