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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치유 원격연수 지원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침해 예방 대응역량 강화
내달 7일까지 11개 과정 운영, 10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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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인권센터가‘교육활동 보호 및 치유’원격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교권침해 발생시 교사들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 것.

연수는 필수 1과정(15시간)과 선택 10개 과정 중 1개를 수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필수과정은 ‘사례로 이해하는 교권,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 이야기’이다. 선택과정은 △마음치유와 성장을 위한 멘탈관리법 △토닥토닥, 선생님의 마음챙김 △교사도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 교사 성장 프로젝트, 슬기로운 교직생활 △행복교사 프로젝트, 교사 스트레스 관리하기 등 총 10개다.

연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2월7일까지다. 연수를 희망하는 교원은 오는 10일까지 교육사랑원격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유·초·중·고 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5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청은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력 회복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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