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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개념 정리

▲ 롤스의 정의의 원리◎ 각 개인은 기본적 자유에 있어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평등한 자유의 원칙).◎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은 다음 두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첫째, 가장 불리한 여건에 있는 사람, 즉 최소 수혜자에게 최대의 이득이 되어야 하며(차등의 원칙), 둘째, 그 같은 불평등은 기회 균등의 원칙 하에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 직책이나 지위와 결부된 것이어야 한다(기회 균등의 원칙). 고등학교 <전통과 윤리> 교과서 241쪽▲ 보이지 않는 손애덤 스미스가 개인과 사회의 연관 관계를 설명하면서 경쟁시장을 통한 가격기구의 작용을 나타낸 표현. 스미스를 시조로 하는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은 모든 경제 주체가 건전한 사회제도의 배경하에서 사전 조정없이 각자의 이기심에 따라 경쟁을 전개하면, 시장기구라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국민경제 전체에 질서를 가져오고 부(富)와 번영을 이루게 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견해는 산업혁명 전야의 영국에서 봉건적 유제와 중상주의적 속박을 철폐하려는 시민계급의 요구를 대변하는 것이었고, 나아가 자유방임주의와 경제적 자유주의의 사상적 기초가 되었다. 1926년 '자유방임의 종언'을 선언한 케인스는 사익(私益)과 공익(公益)은 일치되기 어렵고, 개별적 행동이 집단행동보다 현명하다고 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경제활동의 몇 개 분야에서 자유방임원칙을 구축할 것을 제의했다. 자유방임원리는 1929년 대공황으로 결정적인 타격을 입은 상태에서 다시 제2차 세계대전을 맞게 되었다. 마침내 각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민간경제활동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브리테니카 백과사전에서 발췌)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3.30 23:02

[논술] 공공성과 공정성, 시장경제 통제 가능한가

■ 쟁점 자료<자료 1> 가격폭리처벌법 논쟁2004년 여름, 멕시코 만에서 세력을 일으킨 허리케인 찰리가 플로리다를 휩쓸고 대서양으로 빠져나갔다. 그 결과 스물두 명이 목숨을 잃고 110억 달러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했다. 뒤이어 가격폭리 논쟁이 불붙었다.올랜드에 있는 어느 주유소는 평소 2달러에 팔던 얼음주머니를 10달러에 팔았다. 전력 부족으로 8월 한여름에 냉장고나 에어컨을 사용하지 못하던 많은 사람이 울며 겨자 먹기로 그 값을 고스란히 지불했다. 나무가 쓰러지는 바람에 전기톱과 지붕 수리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 건설업자들은 지붕을 덮친 나무 두 그루를 치우는 데 무려 23,000달러를 요구했다. 가정용 소형 발전기를 취급하는 상점에서는 평소 250달러 하던 발전기를 2,000달러에 팔았다. 일흔일곱의 할머니는 나이 든 남편과 장애가 있는 딸을 데리고 허리케인을 피해 모텔에서 묵었다가 하루 방값으로 160달러를 지불해야 했다. 평소 요금은 40달러였다.플로리다에는 가격폭리처벌법이 있어서, 허리케인이 지나간 뒤 법무장관 사무실에 2,000건이 넘는 피해 사례가 접수되었다. 이중에는 소송에서 승리한 경우도 있다.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숙박업소 '데이스 인'은 벌금 7만 달러를 내고 추가로 받은 숙박료를 투숙객에게 돌려줘야 했다.그러나 크리스트가 가격폭리처벌법을 집행하려 하자 일부 경제학자들은 해당 법에, 그리고 주민들의 분노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중세 철학자와 신학자들은 전통이나 물건 본래의 가치로 결정되는 '공정가격'에 따라 물물교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이 지켜본 결과, 시장 사회로 진입하면서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었을 뿐 '공정 가격'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자료 2> 공공선과 공정성'공공성'은 시민들이 스스로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인 공공 정신의 함양을 통해서 증대된다. 민주주의의 제도적 장치들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공공 문제에 관심을 지닌 민주 시민의 존재와 역할이 필수적이다.만일 무관심한 시민들이 대다수인 정치 공동체가 있다면, 그 공동체는 소수의 정치 엘리트에 의해 독단적으로 운영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시민들의 공공정신은 개인적 윤리 의식에 덧붙여 사회적 책임 의식을 요구한다. 결국, 민주적 도덕 공동체를 이루는 데에는 민주적 제도만으로 완전하지 않으며, 그 제도가 원래의 목적대로 운용될 수 있도록 지켜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공정성'은 자유와 평등에서 요구하는 것을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있다. "사회·경제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은 그 유리한 조건을 불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의 조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한에서 자신의 유리한 위치를 정당화할 수 있다."는 롤스의 주장은 공정성의 원리로서 매우 유익하다. 이는 자유주의 이념이 방치할 수밖에 없는 불평등이나, 평등주의 이념이 허용할 수밖에 없는 억압적 구속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며, 차별 속의 평등을 가능하게 해 준다. 공동체 내의 갈등은 사회적 가치의 배분 문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공정한 배분의 원칙은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중요하다. 고등학교 <전통과 윤리> 교과서 244-245쪽<자료 3> 자유 시장 경제자유 시장 경제학자들은 각각의 개인(과 기업)들은 다른 누구와 소통 없이 제각기 따로따로 어떤 결정을 내리지만, 이런 각각의 결정들은 누가 일부러 나서서 조정하지 않아도 서로 조화를 이룬다고 본다. 그들은 바로 이것이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상징되는 자유 시장의 아름다움이라고 말한다.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는 경제 주체들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의 어법에 따르면, 어떤 한 경제 주체가 '합리적'이라는 의미는 그가 자기 개인의현 상황과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다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어떤 개인이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고, 심지어 대체로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도 때로 비합리적일 수 있다는 사실은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도 인정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그들을 처벌함으로써 비합리적인 행동들이 사라지게 만든다. 예를 들어 어떤 투자자가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이 매겨진 엉터리 금융상품을 매입하는 '비합리적' 행위를 했다고 치자. 이 투자자는 낮은 수익률을 거둘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결국은 자신의 행위를 바꾸거나 시장에서 퇴출당할 것이다. 이런 가정을 근거로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개인에게 맡겨 두는 것이 시장 경제를 운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물론 시장이 완벽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심지어 밀턴 프리드먼 같은 자유 시장 경제학의 거두조차 시장이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이와 관련된 논의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사례가 바로 공해문제이다. 사람들이 공해를 '과잉 생산'하고 있다면 그것은 공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 혹은 개별 기업의 입장에서 적정 규모로 배출한 공해도 모두 축적되면 전 사회적으로 볼 때는 지나친 규모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은 시장 실패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서둘러 지적하고 나선다. 오히려 그들은 시장 실패에 대한 최선의 처방은 시장의 힘을 더 활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공해를 줄이려면 '공해를 거래하는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사례 중 하나가 공해 물질 '배출권 거래제'인데, 기업들에게 공해 물질을 일정 정도 배출할 권리를 주고, 이 권리를 필요에 따라 사고팔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은 '정부 역시 실패하지 않느냐'고 덧붙인다. 정부는 시장 실패를 바로 잡으려 해도 그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다. 또 정부 자체가 국가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는 정치인과 관료들에 의해 운영될 수 있다. 이 모든 점을 고려할 때 정부 실패의 비용은 정부가 바로잡겠다고 덤비는 시장 실패의 비용보다 더 크게 마련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시장 실패가 존재한다고 해서 정부의 개입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자유 시장 경제학자들은 지적한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 논제 쟁점화하기<자료 1>규제 없는 시장을 옹호하는 전형적인 입장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를 요구한다. 하나는 행복이고, 하나는 자유다. 우선, 시장은 공급업자들의 사기를 북돋아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을 부지런히 공급하게 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행복을 높인다. 둘째, 시장은 개인의 자유를 존중한다. 재화와 용역에 고정된 가치를 부여하기보다는 그것을 교환하는 사람들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게 만든다.가격폭리처벌법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첫째, 이들은 어려운 시기에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는 행위는 사회 전체의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가격이 높으면 재화의 공급이 늘어날지언정, 거기서 나오는 이익을 그 가격을 감당하기 벅찬 사람들이 느끼는 부담감으로 상쇄되고 만다. 둘째, 가격폭리처벌법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특정 상황에서는 자유 시장이 그다지 자유롭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크리스트의 지적대로 "강요받는 구매자에게 자유는 없다. 안전한 숙박시설 같은 생필품에 대한 수요는 불가피하다". 허리케인으로 가족과 함께 몸을 피하는 상황에서, 기름이나 대피소에 터무니없는 값을 지불하는 행위는 자발적 교환이 아니다. 차라리 강탈에 가깝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자료 2>사회 질서를 위해서는 자발적 의지가 필요하다.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서 자발적이고 자연적으로 생기는 질서를 자연적 질서라고 한다. 그러나 사회는 자연적 질서만으로 이루어지지만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어떤 강제가 작용한다. 이러한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도덕, 종교, 법률 등이 있는데 이것은 강제적인 힘을 가지고 개인을 구속하는 객관적인 사물이다. 공공성이나 공정성은 이러한 구속력과 무관하게 작용할 수 있어야 이상적인 민주적 공동체가 실현된다. 이상적으로는 이러한 의식이 가격폭리처벌법 이전에 사회 공동체를 형성하는 중요한 바탕이 되어야 한다.<자료 3>자유 시장 경제의 논리는 자본주의를 이끌어 온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틀로 작용해 왔다. 이러한 이론에 의하면 가격폭리처벌법은 폐지되어야 한다. 가격폭리를 허용하면 도덕을 희생하지만 멀리 있는 지붕수리업자들과 건축업자들을 다수 끌어들일 수 있다. 대가없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피해 복구에 앞장서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대형유통업체의 가격경쟁은 경제논리로 볼 때 제약을 가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정서는 다르다. 이런 점을 함께 묶어서 어떤 점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쟁점 파악하기이번 논제의 쟁점은 가격폭리나 자유 시장 경제의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는 일이다. 즉, 시장경제의 원리와 정의(正義)가 충돌하고 있을 때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 것인가가 쟁점이다. 공리주의적 측면의 행복 극대화,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자유, 좋은 삶을 위한 미덕 측면 등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고 자신의 입장을 일관되게 세워야 한다.■ 쟁점 확대하기1. 가격폭리처벌법 찬성가. 가격의 폭리는 함께 사는 삶이나 인간다움, 그리고 노약자들의 자유로운 삶을 방해한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국가 사회의 모습은 민주적 도덕 공동체이다. 이의 구현 원리는 함께 사는 삶, 자유로운 삶, 인간다움 등에서 찾는다.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를 이용하여 돈을 평소보다 높은 가격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일흔일곱의 할머니가 나이 든 남편과 장애가 있는 딸을 데리고 평소 40달러 요금의 모텔을 160달러나 지불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를 도덕으로 맡겨두어서 해결되지 않는다.나. 재난을 당한 상황에서 수요자는 선택의 기회가 없다. 불리한 여건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유리한 여건에 있는 사람들이 이익을 극대화한다면 이는 공정한 사회가 아니다. 오히려 강탈에 가깝다.다. 독과점 등 사재기 현상이나 공급 요인이 있어도 더 높은 가격을 위해 공급을 하지 않는 폐해를 방지할 수 있다.라. 사회적 갈등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가격폭리처벌법이 있어야 한다. 비양심적이고 탐욕스러움을 법으로 억제하고 공공성과 공정성을 중시하여야 한다. 롤스의 주장처럼 약자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2. 반대가. 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에게 재화를 공급할 것인지의 문제가 나타난다.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시장 경제의 원리에 맡겨두어야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이 경우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허리케인의 피해에서 쉽게 벗어나게 해 준다.나. 재난을 당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빨리 복구된다. 공급자의 자발적 의지를 꺾는 일은 잘못이다. 마찬가지로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경쟁을 제한하는 것은 시장경제의 원리에 어긋난다. 수요자가 더 싼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수요와 공급이 정한 공정가격을 인위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시장을 왜곡한다.다. 이러한 상황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을 해서 저축을 하고 대비하여야 하는 자세를 배우게 된다.라. 가격폭리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한다고 할지라도 이를 처벌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다. 사회주의 국가와 다를 바 없이 통제경제가 된다.■ 논제1. 논술 논제자료(2)와 (3)을 바탕으로 자료(1)의 가격폭리처벌법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최근 우리사회의 대기업 유통업체들의 저렴한 미끼상품을 사례로 활용하면서 행복, 자유, 미덕의 측면의 하나를 선택하여 논술하시오.(900자 내외)* 보낼 곳; star21ch@hanmail.net2. 면접 논제대기업 유통업체는 자유주의를 표명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강조하는데 이에 대해 규제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시장 원리에 맡겨 두어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보세요.(6단 논법으로 짝꿍과 역할을 바꾸어 가며 해 보세요.)■ 기출문제1. 논술 : 2007학년도 고려대 인문 수시 1학기 문제[문제 1] 위 제시문들은 정의와 효율성에 관한 것이다. (다)의 요지를 밝히고(200자 이내), (라)의 관점에서(다)의 견해를 비판하고, 모든 제시문을 참고하여 정의와 효율성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시오. (60점)[문제 2] (나)에서, 모든 구성원이 A, B, C 각 계층의 구성원 수가 동일할 것이라고 알고 있다면, 구성원들이 (다)의 정의관을 가질 때와 (라)의 정의관을 가질 때 각각 선택하게 될 사회제도가 어느 것일지 밝히고 그 논거를 제시하시오. 또 만일 A, B, C 각 계층을 이루는 구성원 수의 비율이 1:1:2이고 모든 구성원들이 그 비율을 알고 있다면, 그들이 (다)의 정의관에 따라 선택할 사회제도가 어느 것일지 논술하시오.(15점)2. 면접 : 2007학년도 서울대 문제[문제] 혼란스런 사회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강압적인 규제를 펼 것인가, 아니면 기본질서 교육을 시킬 것인가. 두 가지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이유를 설명하라.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3.30 23:02

군산 옥봉학교마을도서관 "지역민과 학생의 쉼터 기대"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 주민들과 학생들의 숙원사업인 '옥봉학교마을도서관'이 24일 개관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쉼터 및 지역 문화센터의 역할이 기대된다.군산 옥봉초등학교(교장 박웅남)는 이날 오후 NHN(네이버문화재단) 이기현 대표, 박용성 교육의원, 고근택 전북도 문화예술과장, 윤덕임 도교육청 교육진흥과장, 최전심 군산교육지원청장, 김강옥 군산시립도서관장, 군산지역 학교장, 지역민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봉학교마을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옥봉학교마을도서관은 전북도, 도교육청, NHN, 전북일보의 '학교마을도서관 집중지원제 시범운영'에 선정돼 개관됐다. NHN은 이번 개관을 위해 어린이 도서 2100권과 성인 도서 900권 등 신간 도서 3000권을, 전북도·도교육청·군산시 등은 1500여만원의 운영비를 각각 지원했다.이날 개관식은 현판식 및 테이프커팅, 책잔치 체험마당(나만의 책만들기, 가방에 도장찍기, 미니북 핸드폰 고리 만들기, 동화속 주인공 되기), 전시마당(작가와 함께 떠나는 그림책 여행), 이야기마당(책읽는 버스와 함께 붕붕) 등의 프로그램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박웅남 교장은 "문화공간이 없던 이 지역에 마을도서관이 생겨 너무 기쁘다"면서 "옥봉학교마을도서관은 지역민과 학생들의 학습 및 여가 선용의 장, 지역사회의 문화센터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NHN 이기현 대표는 "학생들에게 책읽는 습관을 물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학부모와 지역민들은 이를위해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어야 한다"면서 "이 도서관은 이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이라고 밝혔다.옥봉학교마을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방된다.한편 학교마을도서관은 산간벽지 농어촌 지역의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어른들의 평생학습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을 마을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으로 2009년 3월 전북도, 도교육청, NHN㈜, (사)작은도서관을만드는사람들, 전북일보사가 MOU를 체결해 추진하고 있다. 집중지원제는 학교마을도서관 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조성위주 수준을 넘어서 운영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16개 시·도중 전북도에서 올해 시범 실시된다.

  • 교육일반
  • 김준호
  • 2011.03.25 23:02

[NIE] 학생글

돼지책을 읽고 - 양수영 순창 쌍치초교 3학년선생님께서 며칠 전에 학급문고의 책꽂이에 책을 새로 꽃아 주셨다. 전부 새 책인 것 같았다. 신나고 즐거운 마음에 책꽂이의 책을 살펴보다가 돼지책이라는 제목의 책을 보게 되었다. '돼지책이라고? 주인공이 돼지들인가?' 이런 생각을 하며 돼지처럼 생긴 분홍색 책을 꺼내들었다. 돼지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내 생각과는 달리 피곳씨와 아이들이었다.이 책을 읽고 나니 엄마가 정말 우리를 위해 애쓰신다는 생각을 했다. '아, 엄마가 이렇게 힘든 일을 하고 계셨구나.' 그 순간 지금부터라도 엄마말씀을 더 잘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피곳 부인이 없는 동안 피곳씨와 아이들도 참 힘들었을 것이다. 지난주에 엄마께서 수원으로 출장을 가신 적이 있었다. 나는 그 때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밤마다 조금 울었던 기억이 난다. 또 소풍가는 날이었는데 엄마가 없으니 맛있는 음식도 챙겨오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다. 나는 엄마가 얼마나 나에게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지 그 때 알 수 있었다. 피곳씨와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피곳 부인이 없을 때 피곳씨는 피곳 부인의 소중함을 더 잘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돼지책을 읽으면서 엄마께 더욱더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김주연 전북 e 논술 첨삭 교사(임실초교 교사)좋은 책을 읽고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 좋은 경험을 하였군요.내 친구 복돌이 - 정지우 관촌초교 6학년길가에 홀로 있던내 친구 복돌이추울까봐꼭 안고 집으로데리고 왔어요목 마를까물도 주고깨끗하게목욕도 하고어느새 편한지스르르 잠든 복돌이복돌아나랑 이제부터재미있게 놀자▲ 김주연 전북 e 논술 첨삭 교사(임실초교 교사)길 잃은 강아지 복돌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준 지우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아름다운 시네요.운동장은 우리의 친구 - 강 민 관촌초교 6학년운동장은 운동장은우리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우리들의 친구우리들의 쉬는 공간하지만 비가 오면운동장에서 놀 수가 없지우리들의 웃음소리도함께 쉬어 버린다운동장은 우리의 친구우리들이 축구나 야구를 하는 곳돌멩이들이 운동장 아저씨께인사를 하네운동장 아저씨는빙그르 웃으시네▲김주연 전북 e 논술 첨삭 교사(임실초교 교사)운동장은 우리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지요. 운동장에 대한 느낌을 잘 표현해주었어요.천안함 국군 장병 아저씨께 - 이윤택 임실초교 3학년천안함 사건이 일어난지 1주년이 되었어요. 하늘 나라에서 잘 계시죠? 제가요. 인터넷으로 천안함을 쳐봤어요. '학생 장병 추모'라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고 임재엽 장병의 어머니께서 묘를 닦고 계셨어요. 그 옆에 쓰여있는 글도 읽었어요. 매일매일 찾아와서 46명 묘를 닦는다고 하셨어요. 그 아주머니의 얼굴과 글을 보고 슬펐어요. 무척이나 감사하기도 했어요. 아저씨들이 목숨바쳐 바다에서 싸워주신 덕분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웃을 수 있고, 놀 수도 있고, 잘난척도 할 수 있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요. 제가 알고 있는 형이 있는데, 46 용사덕분에 용기를 얻어 그 형도 나라를 지켜야겠다고 해병대에 지원했어요. 그 형이 지금 인천에서 해병대로 나라를 지키고 있데요. 저는 아직 어려서 형들처럼 해병대에 갈 순 없지만 커서 나라를 빛낼 수 있는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할거에요.저는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꼭 통일이 되어 같이 웃고, 행복한 우리가 되길 바래요.▲ 김주연 전북 e 논술 첨삭 교사(임실초교 교사)우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46 용사분들께서 하늘 나라에서 윤택이의 글을 보고 행복해하시겠어요.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1.03.24 23:02

[NIE] 관련상식

1. 쓰나미지진성 해일(seismic sea wave), 주로 해저지진에 의해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해일파. 해안(津)을 뜻하는 일본어 쓰(tsu)와 파도(波)의 나미(nami)가 합쳐진 말이다.산더미 같은 파도가 해안을 덮치게 되는 지진 해일은 보통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하거나 화산이 폭발할 때 거대한 지각이 함몰되면서 발생한다. 쓰나미는 인도양과 태평양에 가장 많이 출현하는데, 태평양에 인접한 일본에 이와 같은 지진 해일의 피해가 잦았기 때문에 일본어로 쓰이고 있다.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북 수마트라 서부 해저 40km 지점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인도ㆍ태국ㆍ인도네시아ㆍ스리랑카 등을 강타, 수십만 명의 사망자를 냈다.2. 관동대지진1923년에 일본 관동(關東) 지방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일본 내의 민심이 흉흉하였고 사회 불안이 만연하였다. 이때 일본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인 비난에서 벗어나고자,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킨다.", "조선인이 일본인을 죽이기 위해 우물에 독약을 넣었다."는 등 조선인이 이 혼란한 상황을 이용하여 일본인들을 죽이려 한다는 유언비어를 고의적으로 퍼뜨리며 일본의 악화된 민심을 한국인 탓으로 돌리려고 하였다. 그로 인해 격분하게 된 일본인들에 의해 적어도 6000여 명 이상의 우리 동포들이 대학살 당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이때 일본 정부와 언론은 오히려 이러한 상황을 더욱 선동하고 방조함으로써 우리 동포의 피해는 더욱 커지게 되었다.3. 방사선우라늄, 플루토늄과 같은 원자량이 매우 큰 원소들은 핵이 너무 무겁기 때문에 상태가 불안정해서 스스로 붕괴를 일으킨다. 이러한 원소들이 붕괴하여 다른 원소로 바뀌게 될 때 몇 가지 입자나 전자기파를 방출하는데 이것이 바로 방사선이다. 방사선을 내놓는 원소를 방사성 원소라고 하며 이렇게 방사선을 내놓는 능력을 방사능이라고 한다. 방사능에 중간 수준의 노출은 메스꺼움과 구토가 시작되고, 설사와 두통 그리고 열이 나기 시작한다. 몇 주 안에 새롭고 더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더 높은 정도의 노출에서는 이런 증상들이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내부 장기가 전반적으로 손상을 입는다. 방사선으로 피해를 복구하는 게 불가능해지면 신체의 유전물질에도 변화(또는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고, 다음 세대가 장애를 안고 태어날 수 있다.4. 국제 기부 참여 사이트초록우산어린이재단 www.childfund.or.kr - 기부문화, 나눔캠페인, 후원상담, 나눔마켓, 국내외 이웃돕기.월드비전 www.worldvision.or.kr - 국내외 난민 구제, 긴급 구조, 기아 어린이 후원, 후원아동결연, 아프리카 지하수 개발.승가원 www.sgwon.or.kr -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장애인생활시설, 무연고장애아동수술비후원.굿피플 www.goodpeople.or.kr - 국제난민후원, 국제빈곤아동지원, 국제구호개발.유니세프 www.unicef.or.kr - UN아동기금, 기부, 후원, 긴급구호, 국제구호단체, 국제구호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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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4 23:02

[NIE] 생각 펼치기

얼마 전 일어난 일본 대지진은 전 세계인들을 큰 슬픔에 잠기게 했다. 바다 멀리서 발생한 지진이 거대한 해일을 일으켰고,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휩쓸려 갔다. 거대한 자연 앞에 인간의 문명과 과학의 상징 원자력 발전소는 맥없이 무너져 내렸다. 뒤이은 방사능 공포는 일본 대지진을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의 문제로 만들었고 우리에게도 심각하게 다가왔다. 우리나라에는 공포의 쓰나미가 휩쓸고 있는 셈이다. 일본의 쓰나미가 우리 내부의 문제들을 무관심으로 휩쓸어 버렸다.쓰나미가 지나간 자리에 주저앉아 넋을 잃은 일본 소녀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의 동정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그 소녀만큼 진한 슬픔이 우리나라 곳곳에 이미 가득하다. 구제역의 쓰나미에 삶의 터전과 생계수단을 잃은 농민들의 삶은 쓰나미 소녀의 슬픔에 못지않다. 그들은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희망마저 빼앗긴 상황이다. 구제역이 창궐하던 그 때에 우리 국민들은 심각한 공포를 느끼지도 못했고, 단지 타인의 문제로 치부하며 무관심하였다. 언론 역시 돼지나 소를 생매장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몇몇 현장을 소개하는데 그쳤을 뿐, 절망에 몸부림치는 축산농가와 잔인하게 학살당하는 생명들의 슬픔을 깊이 있게 바라보지 않았다.구제역의 사후 처리 과정 또한 쓰나미 만큼 큰 공포를 준다. 침출수가 흘러들어 지하수가 오염될 것이 분명한데도 정부의 대책은 없다. 물의 오염은 생명의 위협이다. 일본이 방사능 유출로 인해 공포에 떨고 있다면, 우리는 침출수로 인한 물의 오염으로 공포에 떨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법정 최저임금만을 받으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여성 청소 노동자의 파업과 절규가 슬프다. 살아서도 죽은 뒤에도 편하게 쉬지 못하는 고 장자연 씨의 친필 편지에 대한 조작 논란, 정권에 비판적인 편집 때문에 미움을 받은 PD수첩 최PD의 교체가 또한 슬프다. 이들의 슬픔은 누구보다 처절하지만, 일본 대지진의 쓰나미에 그들의 슬픈 현실마저 관심 밖으로 밀려난 오늘의 모습이 더욱 슬프다.일본대지진은 전 세계인의 슬픔이 되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에 대한 미운 감정을 이기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그러나 대지진과 쓰나미에 매몰된 채, 우리 곁의 축산 농가와 여성 노동자들, 고 장자연 씨 어머니의 절규와 슬픔을 모른 체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성은(이리여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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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4 23:02

[NIE] 지진

최근 일본의 대지진으로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해저에서 일어난 지진은 바닷물의 요동을 일으켜 해일을 일으키고, 일본의 동북해안가를 덮쳐 도시를 황폐화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사망이나 실종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또한 해안에 집중된 원자력 발전소는 단단한 안전장치에도 불구하고 연속적으로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가 방사능유출을 걱정하는 사태에 이르렀고, 우리나라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방사능 피해 공포를 갖고 일본의 대응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본의 지진에 관련된 생각거리를 함께 해보기 바랍니다.▲ 지진의 원인을 알아봅시다.▲ 알프스 히말라야 지진대와 환태평양 지진대, 중앙 해령지진대 등 세계적으로 3개의 지진대가 존재합니다. 이에대해 알아봅시다.▲터키 지진과 중국 스촨성 지진, 아이티 지진 등 그동안 발생했던 주요 대지진에 대해 알아보세요.▲일본의 피해에 대한 우리나라사람들의 반응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응은 다소 복잡합니다. 지원 활동에 대한 찬반 논란, 그 방법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논란이 존재합니다. 바람직한 지원방법, 지양해야 할 방법이나 내용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적어보세요.▲일본인의 질서 의식> 세계역사상 네 번째로 강한 진도 9.0지진이 쓰나미와 함께 일본 동북부 지역 150㎞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일본 역사상 최악의 피해상황이 발생해 일본 열도는 물론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사건이후 일본인들은 국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질서 있게 나보다 남을, 사회를 위해, 서로를 위해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시간씩 줄을 서면서 놀라울 정도로 자제력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남북이 대치하며 항상 전쟁재발과 자연재해의 이중고적 재난대비에 임해야 할 부담을 갖고 있는 우리가 일본인들의 재난 대응 자세로부터 배울 점과 반성해야 할 점을 5가지씩 찾아보세요.▲<지진은 일본에 대한 천벌인가?>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 방사능 유출이루 헤아릴 수 없는 피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는 일본인에 대한 하늘의 벌인가? 자신의 견해와 그 주장의 근거를 600자 내외로 써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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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4 23:02

김승환 교육감 "통제위주 교원평가 반대"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은 23일 교원 평가제와 관련해 "교사들을 통제하고 불이익을 주기 위한 교원평가로는 교육을 살릴 수 없다"며교과부의 현행 '교원능력개발평가제 시행 기본계획'에 반대입장을 밝혀 마찰이 우려된다. 김 교육감은 이날 진안 마이종합학습장에서 열린 진안교육설명회에서 "수업은교육의 주체인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전북만의 교원 평가안을 만들어 시행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전북은 수업 개선 방안에 중점을 둔 수업능력개발평가를 해 교실과학생을 살리겠다"고 덧붙였다. 전북형 수업능력개발평가 모형은 자율성, 자가진단, 익명성의 원칙에 따라 교사의 수업능력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서술형 평가의 결과를 해당 교사에게 제공해 교사 스스로 부족한 점을 보완할 연수의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의 이 같은 입장은 교과부의 교원평가 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된 것이어서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의 자율형사립고(자율고)지정 취소 파문에 이어 또다시 갈등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안군 학부모운영위원장들은 공립형 아토피 학교 신설, 방과후 교통 편의 제공, 각급학교 시설 개선, 종일 돌봄교실 확대 등을 건의했고 김 교육감은 이들 건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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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23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