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나들목' '분기점' 우리말 사용

도공 전주지사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고속도로 안내때 사용됐던 외래어 및 어려운 용어를 바르고 쉬운 용어로 바꾸어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바른말 사용하기 운동을 실시 했다.

 

도공 전주지사는 또 그동안 사용해 왔던 고속도로 관련 용어중 OBU는 단말기, IC는 나들목, JCT는 분기점 등으로 바꾸기로 했다.

 

정대형 전주지사장은 "인터넷 약어 및 외래어가 남용되는 오늘날, 소중한 한글을 애용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공항 집행정지신청 심리 종결…선고일 추후 지정 전망

사회일반[2026 수능 현장]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학부모·교사·후배 응원 이어져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운영 이원화로 효율성 떨어져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