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페이퍼 이웃돕기 사랑의 마라톤

전주페이퍼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제9회 사랑의 마라톤대회를 31일 개최했다.

 

전 임직원을 대표해 선수로 참가한 80여명의 직원들은 전주페이퍼∼서부우회도로∼면허시험장∼전주공고∼BYC∼전주페이퍼 구간을 5㎞와 10㎞ 코스 나눠 완주했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는 참가 선수 한사람이 완주할 때마다 전 임직원들이 개인 급여에서 후원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이 누적돼 총 1000여만원이 모금됐으며 이는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마라톤대회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수능 마친 수험생,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모여라”… 공연 할인 진행

자치·의회전주시의회 윤리자문위, 관광성 연수 의원 등 10명 ‘윤리특위 회부 권고’

정치일반李 대통령 “노동 등 6대 분야 구조개혁으로 국가 대전환 시동...최대 과제는 잠재성장률 반등”

경제일반캠틱종합기술원 ‘AI와 스마트시티 교통 AI 전환’ 재직자 과정 성료

사회일반더민주전북혁신회의 “검찰 항명, 감찰·징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