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6월 보금자리론 공급액 64억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이 6월 들어 연중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보금자리론 공급액은 6월 64억원으로 5월 29억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전북지역 보금자리론 월별 공급액은 1월 13억원, 2월 25억원, 3월 30억원, 4월 34억원으로 급증하는 등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의 보금자리론 판매호조는 시중 변동금리의 상승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장기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대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주 금은방서 금팔찌 훔친 일당 모두 검거

전시·공연‘공예’ 언어의 울림…제33회 전라북도공예가협회 회원전

전시·공연 ‘조선셰프 한상궁’ 순창·전주서 특별무대 꾸민다

군산동군산 농촌·농업정책연구소 개소

무주무주구천동 ‘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