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은행 전북본부,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정룡)는 설날을 앞두고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1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200억원)을 특별자금으로 지원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출취급기간은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업체당 대출금액은 5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이내이고 대출기간은 1년이다.

 

중소기업이 이 기한내 도내 은행으로부터 특별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대출액의 50% 범위내에서 1.25%의 저리로 은행에 지원함에 따라 해당 기업은 금리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다만 부동산업과 소비성 서비스업, 금융관련업은 우선지원한도 배정 업종에서 제외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산업·기업위메프 결국 파산···전북 기업들도 치명타

금융·증권차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누구?

산업·기업전북소비자정보센터, 제7회 전북공정무역 컨퍼런스 개최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 김효정 프로그래머 선임

정치일반청년 떠난 전북에 50대가 돌아온다…50~64세 귀향세대 꾸준히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