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청용 국내 재활치료 마무리..11일 출국

지난 7월 정강이뼈가 부러져 국내에서 재활치료를 받아온 이청용(볼턴)이 11일 소속 팀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청용 측은 10일 "지난달 귀국한 이청용이 3주의 치료 일정을 끝내고 11일 오후 영국으로 돌아간다"며 "3주 전 목발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목발 없이도 걸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그동안 국내에서 근력을 회복하고 뼈를 붙이는 치료에 집중해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용 측은 "입국할 때보다 근력은 50% 이상 향상됐다"고 전했다.

 

이청용은 영국에서 마무리 치료를 받을 뒤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