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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20일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고 (주)영무건설이 완산구 중화산동에 건립중인 영무예다음아파트 분양가를 3.3㎡당 685만원 미만으로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발코니 확장비용은 1089만원(84.95A), 901만원(83.66B) 이하로 권고했다.
분양가심사위원회의 권고내용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사업주체의 의견을 제출받아 재심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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