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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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역의 중소상공인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중심 경영에 나섰다.

임용택 은행장은 지난 22일 익산지역 비즈니스클럽 간담회에 이어 28일 군산지역 비즈니스클럽 회원들을 방문해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를 금융사업에 반영함으로써 지역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임용택 은행장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중소기업의 성장이 필수적이다”며 “이를 위해 전북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서 금융지원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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