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소리전당 감사 실시키로

올초 중단됐던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한 전북도의 감사가 실시된다.

 

전북도 감사관실은 11일 “오는 9월 전북자동차기술연구원에 이어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올 3월초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했으나, 4월 들어 갑자기 ‘감사계획이 없다’며 감사를 중단하면서 적잖은 논란이 일었다. 당시 진행된 1차 조사에서는 상당한 비위사실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북광역재활센터와 임실군에 대한 감사결과는 이달말과 9월초께 발표될 예정이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