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가금류 AI 검사

전북도가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도내에서 사육하는 씨오리, 기타 가금류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AI) 일제 검사를 시행한다. 전북축산위생연구소 방역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사로 구성된 8개 조는 AI 항원, 항체 검사 등을 진행한다. AI 항원, 항체가 검출된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 긴급 소독,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 검사 등이 이뤄진다.

 

전북도 관계자는 “AI 재발을 막기 위해 농가에서는 주 1회 이상 축사 내·외부를 소독하고, 모든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며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도와 시·군, 축산위생연구소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