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윤덕, 당나귀투어 100회 달성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국회의원(전주완산갑)이 19대 국회 등원 당시 약속했던 ‘당나귀투어 100회’를 달성했다. 당나귀투어는 김 의원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민심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김 의원은 2012년 6월 의정 활동을 시작하면서 당나귀투어에 돌입했고, 이 투어를 통해 지역의 여러 민원들을 해소해왔다. 부도임대아파트 민원 해결도 사실상 이 투어를 통해 이뤄졌다.

 

3년 6개월 만에 목표를 달성한 김 의원은 “정치가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해 항상 송구스런 마음이지만 나름대로 지역현안 해결과 소통정치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민심에 귀 기울이며 더 부지런히 현장을 찾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