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강영수)는 19일 전주시에 있는 건설폐기물 보관시설을 방문해 환경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지활동은 지난 12일 환경복지위원회 소관 의안 심사때 보류된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조례 시행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환경복지위원들은 이날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2곳을 방문해 폐기물 처리과정 전반을 살펴봤다. 또 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산먼지·침출수·악취 등을 방지하는 시설물이 제대로 갖춰 있는지를 다각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위원들은 건설폐기물 보관시설을 점검한 후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바닥포장과 지붕덮개시설 등 시설물의 인정기준과 최적의 환경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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